지광스님─탐진치 족쇄에서 자유로워져라

탐진치 족쇄에서 자유로워져라 -지광스님- 사람들은 흔히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말들을 자주 한다. 무엇에 속박되고 있기에 그러는가. 무엇으로부터의 자유인가? 자유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부처님께서는 항상 자유자재의 경지를 가르치셨다. 그 어느 것에도 지배당하지 않는 해탈의 자유를 말씀하셨다.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자유라고 한다면 속박의 주체는 누구인가? 다름 아닌 바로 ‘나’란 것이다. 생각해보라. 우리는 너무 많은 굴레 속에 산다. 우선 육신의… 지광스님─탐진치 족쇄에서 자유로워져라 계속 읽기

지광스님─타인 배려할 때 무량가피 세계 열린다

타인 배려할 때 무량가피 세계 열린다 -지광스님- 信心이 중요하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信心은 무엇인가? 무엇을 믿는 게 신심인가? 부처님을 믿는 게 신심이라는 데는 이의가 없다. 그렇다면 왜 부처님을 믿는가? 부처님은 도대체 누구이신가? ‘열반경’에 보면 부처를 알려면 법을 알라 했다. 신심은 법을 듣는 것으로 생겨나고 법을 듣게 되는 것 역시 신심에 의한다했다. 법이 없는 곳에는 부처도… 지광스님─타인 배려할 때 무량가피 세계 열린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큰 사랑의 가피

큰 사랑의 가피 -지광스님- 입에 맞는 떡은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꼭 맞는 조건은 언제 어디서건 만나기 어렵습니다. 조건의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사람들이 진실로 일을 효과적으로 해 내겠습니까? 불사선 불사악(不思善 不思惡) 좋건 나쁘건 가리지 않고 몸과 마음을 던지는 헌신 가운데 부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아무리 거칠어도 부처님께서 주시는 것이요, 아무리 괴로워도 부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감사하게 생각하면… 지광스님─큰 사랑의 가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