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모든 고난은 무한 가피의 보고이다

모든 고난은 무한 가피의 보고이다 능인선원 지광스님 고통 받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마음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부처님은 고통 받는 사람을 특히 사랑하신다. 무슨 방법으로든 도와주시려한다. 유마 거사는 중생이 아프기에 나도 아프다고 말했다. 여러 아들 가운데 모자라는 아들을 눈물 흘리며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나라 안팎이 어렵다고들 난리이다. 과거 수많은 어려운 날들을… 지광스님─모든 고난은 무한 가피의 보고이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모두 내 탓이니 욕됨을 두려워말라

모두 내 탓이니 욕됨을 두려워말라 -지광스님- 인간이란 누구나 다 불완전한 존재다. 이 세상에 완전한 존재로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불완전한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살 수밖에 없다. 불완전한 말을 하면 상대방은 상처를 입고 우리는 그 대가로 질책과 꾸지람과 욕설을 듣게 된다. 그것이 바로 우리들의 피치 못할 숙명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혹 모자라는 말을 해도 ‘사람이란 본래 불완전해서… 지광스님─모두 내 탓이니 욕됨을 두려워말라 계속 읽기

지광스님─마음의 신호등을 잘 살펴라

마음의 신호등을 잘 살펴라 -지광스님- 우리는 이 땅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유롭지 못한 존재가 된다. 이 몸뚱이는 조건 따라 지어진 것이라서 일정한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마음도 몸도 일정한 법에 따라 정성스럽게 나아가야 한다. 함부로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부처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셨다.… 지광스님─마음의 신호등을 잘 살펴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