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三昧 에 들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지광스님- 불교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가운데 삼매三昧라는 말이 있다. 그 의미를 한마디로 풀이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히 설명해 본다면 ‘나를 잊은 상태,내가 없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몰두의 경계, 집중의 상태이며 다시 말해 무아無我의 경계이다. 어떤 일을 몰두해서… 지광스님─삼매三昧 에 들면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카테고리:] 지광스님법문
지광스님─사랑과 자비심이 모든 지헤의 원천이다_
사랑과 자비심이 모든 지혜의 원천이다 -지광스님- 조금 늦더라도 그대의 전성기는 분명히 도래할 것이다 고통인가 감사인가,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생을 고통의 바다라고도 하고 감옥에 비유하기도 한다. 안양교도소에 가서 법문할 때마다 그곳에 계신 분들에게 하는 얘기가 있다. 그 분들도 나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고 색깔은 다르지만 비슷한 유니폼을 입고 산다. 갈 때마다 “그대들은 여기 감옥에 있지만 나도 비슷한… 지광스님─사랑과 자비심이 모든 지헤의 원천이다_ 계속 읽기
지광스님─비우고 비워라
비우고 비워라 -지광스님- 하늘을 나는 새들은 뼛속이 텅 비어 있다. 비행기는 높이 날기 위해서 듀랄류민이라는 가장 가벼운 금속을 사용한다. 등산을 할 때도 행장이 가벼워야 빨리 올라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는 인물들은 이와 같은 원칙을 철저히 준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이름을 드높일 수 있었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 높이… 지광스님─비우고 비워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