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자동녀(慈童女)의 인연 옛날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부모에게 조금만 공양하여도 한량없는 복을 얻고, 조금만 불효하여도 한량없는 죄를 받느니라.” 비구들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죄와 복의 갚음은 어떠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먼 옛날 바라내국에 장자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름을 자동녀(慈童女)라 하였다. 그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재물이 모두 바닥이 나자, 땔나무를 해다 파는데, 하루 2전을 벌어 늙은… 007. 자동녀(慈童女)의 인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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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옛날 어머니 가단차라의 인연
006.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옛날 어머니 가단차라의 인연 부처님께서 어느 때 돌아다니시다가 거하라국(居荷羅國)으로 가시는 도중에 어떤 나무 밑에 앉아 계셨다. 그 때 가단차라(迦旦遮羅)라는 한 노모는 남에게 매어 살면서 우물에서 물을 긷고 있었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저기 가서 물을 얻어 오너라.” 아난은 부처님의 분부를 받고 곧 가서 물을 청하였다. 그 때 노모는 부처님께서 물을 청하신다는 말을 듣고… 006.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옛날 어머니 가단차라의 인연 계속 읽기
005. 부처님이 도리천상에서 어머니 마야를 위하여 설법하신 인연
005. 부처님이 도리천상에서 어머니 마야를 위하여 설법하신 인연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계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 도리천에 올라가 여름 안거를 지내면서 어머님을 위해 설법하고자 한다. 너희 비구들 중에 가고 싶은 사람은 나를 따라 가자.” 이렇게 말씀하시고, 곧 도리천에 올라가 한 나무 밑에 앉아 여름 안거를 지내면서, 어머니 마야와 한량없는 하늘들을 위해 설법하셨다. 그리하여 그들이 모두 진리를… 005. 부처님이 도리천상에서 어머니 마야를 위하여 설법하신 인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