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장. 법공양품

제 13장. 법공양품 그 때에 석제환인이 대중 가운데서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내가 부처님께서와 문수사리에게서 백천 경전을 들었사오나, 이러한 말할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자재롭고 신통하고 결정적인 실상경전은 듣지 못하였나이다. 내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알기에는, 어떤 중생이 이 경을 듣고 믿고 알고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는 이는 반드시 이 법을 얻어 의심치 않을 것이거든 하물며… 제 13장. 법공양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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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장. 견아촉불품

제 12장. 견아촉불품 그때에 세존이 유마힐에게 물으셨다. “그대가 여래를 보고자 하니, 어떤 것으로 여래를 보는 것이라 하는가? ” “스스로 몸의 실상을 보는 것 같이 부처님 보는 것도 역시 그러 하나이다. 제가 보니 여래는 앞즘에서 오지도 아니하며, 색을 보지도 아니 하고 색의 같음을 보지도 아니하고 색의 성품을 보지도 아니하며, 수와 상과 행과 식도 그러하며, 식을 보지도… 제 12장. 견아촉불품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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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장. 보살행품(菩薩行品)

제 11장. 보살행품(菩薩行品) 이 때에 부처님께서 암라나무절에서 법문을 하시더니 별안간 그 땅이 넓고 장엄하고 깨끗하며, 여러 회중들이 모두 금빛이 되었다. “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이러한 상서가 있나이까? 별안간 땅이 넓고 장엄하고 깨끗하며, 여러 회중들이 모두 금빛이 되었나이다.” “아난아, 이것은 유마힐과 문수사리가 여러 대중에게 공경받고 둘러싸여 오려하므로, 먼저 이 상서가 있나니라.” 이때 유마힐이 문수사리에게 말하였다. “이제 부처님께… 제 11장. 보살행품(菩薩行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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