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 파수우라

4.08. 파수우라 (824) 그들은’이것만이 청정하다’고 고집하면서, 다른 가르침은 청정하지 않다고 말한다. 자기가 따르고 있는 것만이 선(善)이라 하면서, 서로 다른 진리를 고집하고 있다. (825) 그들은 토론을 좋아하고, 집회에 나가 서로 상대방을 어리석은 자라고 낙인하며, 스승을 업고서 논쟁을 벌인다. 자신이 칭찬을 받고자 스스로를 진리에 도달했다고 하면서. (826) 집회에서 논쟁에 참가한 사람은 칭찬을 받고자 애를 쓴다. 그리고 패배하면… 4.08. 파수우라 계속 읽기

4.07. 팃사 멧테야

4.07. 팃사 멧테야 (814) 장로 팃사 멧테야가 말했다. “스승이시여, 성교에 탐익하는 자의 파멸을 말씀해주십시오. 당신의 가르침을 듣고 우리도 멀리할 것을 배우겠습니다.” (815) 스승께서는 대답하셨다. “멧테야여, 성교에 탐익하는 자는 가르침을 잃고, 그 행은 사특하고 악하다. 이것은 그들 안에 있는 천한 요소이다. (816) 여태까지는 독신으로 살다가 나중에 성교에 빠지는 자는, 수레가 길에서 벗어난 것과 같다. 세상 사람들은… 4.07. 팃사 멧테야 계속 읽기

4.06. 늙음

4.06. 늙음 (804) 아, 짧도다 인간의 생명이여. 백 살도 못되어 죽어버리는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결국은 늙어서 죽는 것을 -. (805) 사람들은 내 것이라고 집착한 물건 때문에 근심한다. 자기가 소유한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세상 것은 모두 변하고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아라. (806) 사람이’이것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물건, 그것은 그… 4.06. 늙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