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결(修心訣) – 04.

수심결(修心訣) – 04. -입으로만 진리 말하고 사견에 빠지면- -자신도 그르치고 남도 잘못되게 한다- 僧云 如何保任 師云 一 在眼 승운 여하보림 사운 일예재안 空花亂墜 其僧 言下有省 공화난추 기승 언하유성 上來所擧古聖 入道因緣 明白簡易 상래소거고성 입도인연 명백간이 不妨省力 因此公案 若有信解處 불방성력 인차공안 약유신해처 卽與古聖 把手共行 즉여고성 파수공행 스님이 말했다. ‘어떻게 보림(保任:깨달은 경지를 잘 보호하며 닦아가는 것)해야 합니까.’화상이 말했다. ‘하나의… 수심결(修心訣) – 04.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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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결(修心訣) – 03.

수심결(修心訣) – 03. -“무엇을 부처라고 합니까”- -“견성하는 것이 부처입니다”- 昔異見王 問婆羅提尊者曰 何者是佛 석이견왕 문바라제존자왈 하자시불 尊者曰 見性是佛 王曰 師見性否 존자왈 견성시불 왕왈 사견성부 尊者曰 我見佛性 王曰性 존자왈 아견불성 왕왈성 在何處 尊者曰 性在作用 재하처 존자왈 성재작용 王曰是何作用 我今不見 尊者曰 왕왈시하작용 아금불견 존자왈 今現作用 王自不見 王曰於我有否 금현작용 왕자불견 왕왈어아유부 尊者曰 王若作用 無有不是 王若不用 존자왈 왕약작용 무유불시 왕약불용… 수심결(修心訣) – 03.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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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결(修心訣) – 02.

수심결(修心訣) – 02. -망령된 생각 여의면 그대로 부처- -그대몸에 있는데도 보지 못할 뿐- 故世尊云 普觀一切衆生 具有如來 고세존운 보과일체중생 구유여래 智慧德相 叉云一切衆生 種種幻化 지혜덕상 차운일체중생 종종환화 皆生如來圓覺妙心 是知離 개생여래원각묘심 시지이 此心外 無佛可成 過去諸如來 차심외 무불가성 과거제여래 그러므로 세존께서 ‘널리 모든 중생을 관찰하니 다 여래의 지혜와 덕상을 갖추고 있다’ 하시고 또 이르시되 ‘가지가지의 허망된 생각들이 다 원만히… 수심결(修心訣) – 02.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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