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경(悲華經) 제 04 권 四, 모든 보살 본수기품 ② 선남자여, 그 때 보해바라문이 다시 제 四 왕자 능가노에게 권하여서 또한 이와 같이 발원하 게 하였느니라. 그 때 부처님께서 능가노에게 말씀하셨다. 『착하다 네가 보살도를 행할 때에 금강지혜로써 한량없는 중생들의 번뇌산(煩惱山)을 부수고, 크게 불사를 지은 연후에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룰 것이므로 이제 네 이름을 금강지혜광명공 덕(金剛智慧光明功德)이라 하노라.』다시 금강지혜광명공덕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비화경(悲華經) 제 04 권 계속 읽기
[카테고리:] 비화경
비화경(悲華經) 제 03 권
비화경(悲華經) 제 03 권 三, 대시품(大施品) ② 부처님께서 다시 적의보살에게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그때 바라문이 이렇게 생각하였느니라. 「만약 내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이루고 소원을 성취하여 자기의 이익을 얻게 될진대, 다음은 마땅히 대범천왕을 교화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발하게 하리라.」』그 때 대범천왕이 곧 바라문이 바라는 바의 뜻을 알고 바라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무엇을 시키려고 하는가.』바라문이 묻기를. 『그대는 누구인가.』하니, 범천왕이 『나는 대범천왕이로다.』 그러자 바라문은… 비화경(悲華經) 제 03 권 계속 읽기
비화경(悲華經) 제 02 권
비화경(悲華經) 제 02 권 三, 대시품(大施品) 그 때 모임 가움데 보살 마하살이 있었으니, 이름은 적의(寂意)였다. 여래의 갖가지 신통변화를 보고는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무슨 인연으로 다른 모든 부처님 세계는 청정 미묘하게 갖가지로 장엄하여 오탁(五濁)을 멀리 하였고, 모든 더러움이 없으며, 순진한 큰 보살들만이 갖가지 한량 없는 공덕을 성취하고 모든 쾌락을 받아서, 그 국토에는 성문이니 벽지불이니 하는 이름도… 비화경(悲華經) 제 02 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