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6권 “다시 해의여, 보살이 그 어떠한 갈래에 태어나더라도 희망하는 생각 없이 계행을 잘 수호한다면 온(蘊)의 마원(魔怨)을 항복 받을 수 있고, 어디에도 나라는 견해를 의지하는 일 없이 계행을 잘 수호한다면 번뇌의 마원을 항복받을 수 있고, 그 청정한 계행으로써 중생들로 하여금 생사에 벗어나게 하기 위해 스스로 계행을 수호한다면 죽음의 마원을 항복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생각으로써…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6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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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5권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5권 그 때 세존께서 거듭 게송을 읊어 말씀하셨다. 이 정인 법문은 청정하고도 밝으며 본래 저 허공처럼 화합하지 않고 머묾도 사라짐도 일어남도 없으므로 이 정인 법문이 바로 부처님의 인(印)이라. 그 법문의 근본인 다라니에 머물러 오랫동안 자비로운 행을 닦는다면 세간의 모든 소행을 다 벗어나 평등한 지혜 속에 기쁨도 성냄도 없으며 또 평등한 지혜로 법성에 머물 뿐…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5권 계속 읽기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4권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4권 그 때 세존께서 거듭 게송을 읊어 말씀하셨다. 보살이 만약 보리심을 듣고서 일체의 법을 꿰뚫는다면 그의 꿰뚫은 지혜는 어떠한 법에도 집착하지 않으며 또 깊고 깊은 법을 요달함으로써 보살은 그 법에 공포심을 내지 않고 아예 공포심을 일으키지도 않아 가장 수승한 도를 얻게 되리라. 그러므로 모든 법이 인(因)이건 연(緣)이건 그 인연 생기의 법을 여실히 깨닫고 모든… 불설해의보살소문정인법문경(佛說海意菩薩所問淨印法門經) 제04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