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응신(勝應身). 또는 장륙신불(丈六身佛) · 열응장륙신불(劣應丈六身佛). 천태종에서 사교 사불(四敎四佛) 중 3장교(藏敎)의 교주(敎主)를 말함. 곧 보리수 아래에서 길상초를 깔고 오도(悟道)하여 3장교의 근기를 위하여 4제(諦)의 이치를 말하고, 80년 후에 노비구(老比丘)의 모양을 나타내어 입적하신 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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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두무인 (果頭無人)
천태 4교(敎) 중에서 처음 3교는 각각 일정한 행을 닦아 불과(佛果)를 얻는다고 하지마는, 그것은 오직 일불승(一佛乘)으로 끌어 들이는 수단에 불과하고 필경에는 성불하는 법문인 원교(圓敎)로 맞아 들인다. 전 3교에서는 참으로 부처님이 과위(果位)를 증득하는 과인(果人)이 없으므로 이를 과두무인이라 한다.
태호 (太浩)
(1564~1652) 조선 스님. 호는 호연(浩然), 속성은 장(張)씨. 금성(錦城) 사람. 15세 천관산 일종(一宗)에게 출가하여 30세에 속리산 정관의 법을 잇다. 조선 효종 3년에 나이 89세로 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