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응신 (劣應身)

↔ 승응신(勝應身). 또는 장륙신불(丈六身佛) · 열응장륙신불(劣應丈六身佛). 천태종에서 사교 사불(四敎四佛) 중 3장교(藏敎)의 교주(敎主)를 말함. 곧 보리수 아래에서 길상초를 깔고 오도(悟道)하여 3장교의 근기를 위하여 4제(諦)의 이치를 말하고, 80년 후에 노비구(老比丘)의 모양을 나타내어 입적하신 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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