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초기경전 제4장 성인의 길 수행자 “태양의 후예이신 위대한 선인께 세속에서 멀리 떠나는 일과 평안의 경지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수행자는 어떻게 보아야 세상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평안에 들 수 있습니까?” 스승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의식의 근본은 억누르고,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온갖 애착까지도 눌러 버리도록 항상 명심하여 배우라. 될 수 있는 한 안팎으로 이치를 알아… 제2편 제04장 13. 수행자 계속 읽기
[카테고리:] 불교성전
제2편 제04장 12. 연꽃처럼
제2편 초기경전 제4장 성인의 길 연꽃처럼 아, 짧도다. 인간의 생명이여, 백 살도 못 되어 죽어버리고 마는가. 아무리 오래 산다 해도 결국은 늙어서 죽는 것을. 사람들은 내 것이라고 집착한 물건으로 해서 근심한다. 자기가 소유한 것은 영원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집에 머물러 있지 말아라. 사람들이 ‘이것은 내 것’ 이라고… 제2편 제04장 12. 연꽃처럼 계속 읽기
제2편 제04장 11. 무엇이 최고인가
제2편 초기경전 제4장 성인의 길 무엇이 최고인가 세상에서 사람들이 훌륭하다고 보는 것들을 흔히 으뜸가는 것이라 하고, 그밖에 다른 것들은 여러 가지 견해에 붙들려 모두 뒤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는 논쟁을 극복할 수 없다. 그는 본 것, 배운 것, 계율이나 도덕, 사색한 것에 대해서 자신 안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고서 그것만을 집착한 나머지 그 밖의 다른 것은 모두… 제2편 제04장 11. 무엇이 최고인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