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04장 03. 바른 법(法)을 거두어들이는 일

제3편 대승불교 제4장 승만부인의 서원 바른 법을 거두어들이는 일 승만 부인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보살의 모든 원은 결국 한 가지 큰 원으로 들어갑니다. 한 가지 큰 원이란 바른 법을 거두어들이는 것입니다.” “부인의 지혜와 방편이 깊고 훌륭합니다. 부인은 이제까지 많은 선근을 심어 북돋아 왔습니다. 다음 세상 사람들도 선근을 얻은 사람이면 부인이 말하는 것을 알아들을 것이오. 부인이 말한… 제3편 제04장 03. 바른 법(法)을 거두어들이는 일 계속 읽기

제3편 제04장 02. 열 가지 서원(誓願)과 세 가지 큰 원(願)

제3편 대승경전 제4장 승만부인의 서원 열 가지 서원과 세 가지 큰 원 부처님으로부터 먼 미래에 성불하리라고 수기를 받은 승만 부인은 열 가지 서원을 스스로의 계율로 삼기로 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부처님, 저는 오늘부터 보리를 이룰 때까지 다음 열 가지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받은 계율에 대해 범할 생각을 내지 않겠습니다. 어른들에게 교만한 생각을 내지 않겠습니다. 중생들에게 성내는 마음을… 제3편 제04장 02. 열 가지 서원(誓願)과 세 가지 큰 원(願) 계속 읽기

제3편 제04장 01. 승만(勝鬘) 부인의 수기(受記)

제3편 대승경전 제4장 승만부인의 서원 승만 부인의 수기 파세나디왕과 말리부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고 기쁨에 넘쳐 딸 승만을 생각했다. “승만은 슬기롭고 생각이 깊으니 부처님을 뵙기만 하면 곧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바로 사람을 보내 보리심을 발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말리부인은 궁녀 찬디라는 승만의 시가인 아요다국 궁궐로 보내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는 소식을 정하게 했다. 승만 부인은 어머니의… 제3편 제04장 01. 승만(勝鬘) 부인의 수기(受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