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10장 05. 바다의 구명대(救命帶)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바다의 구명대 부처님께서 카사파에게 말씀하셨다. “보살이 출가하면 계율을 지켜 위의를 잃지않고, 가나 오나 앉으나 서나 항상 행동이 의젓해서 조그마한 허물도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율을 지키려는 마음이금강석과 같이 단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이 몸에 구명대를 차고 바다를 건너가는데, 바다 속에 있던 나찰 귀신이 그에게 구명대를 달라고 했었다. 구명대를 주어… 제3편 제10장 05. 바다의 구명대(救命帶)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04. 네 가지에 의지(依支)하라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네 가지에 의지하라 카사파가 부처님께 말했다. “부처님, 옳은 말씀입니다. 부처님 말씀이 진실하여 헛됨이 없으니 제기 금강석처럼 굳게 지키겠습니다. 언젠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비구들은 네 가지 법에 의지해야 합니다. 즉, 법에 의지하고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며, 뜻에 의지하고 말에 의지하지말며, 지혜에 의지하고 지식에 의지하지 말며, 요의경에 의지하고 불요의경에 의지하지 말 것입니다.”… 제3편 제10장 04. 네 가지에 의지(依支)하라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03. 가짜 약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가짜 약 카사파가 부처님께 다시 여쭈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라한과 같은 훌룡한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하고 가엾이 여기며, 사람들을 안락하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여래와 같으므로중생들의 귀의할 곳이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미라 열매의 설고 익음을 알 수 없듯이 그들이 파계하거나 청청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카사파, 심오한 이 법문을 의지하면 알… 제3편 제10장 03. 가짜 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