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10장 08. 네 가지 그지없는 마음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네 가지 그지없는 마음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보살이 청정한 행을 갖추려면 사랑하고, 가엾이 여기고, 기뻐하고, 버리는 네 가지 그지없는 마음(四無量心)을 수행해야 한다. 여래는 한량없는 방편으로 중생을 교화한다. 어떤 중생이 재산을 탐하면, 그를 위해 왕이라도 되어서 그의 요구대로 갖가지 물건을 주어 기쁘게 한 뒤 바른 깨달음의 길로 이끌어 그를 편안하게 한다. 또… 제3편 제10장 08. 네 가지 그지없는 마음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07. 꽃밭에 숨은 독사(毒蛇)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꽃밭에 숨은 독사 부처님께서 카사파에게 말씀하셨다. “카사파, 고는 죽음이다. 억센 폭우가 쏟아지면 약초와 나무와 숲이 다 꺽이고 말지만 금강석만은 깨뜨려지지 않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폭우도 모든 중생을 다 쓸어가지만 대승열반의 경지에 있는 보살만은 해치지 못한다. 저 금시조가 모든 용을 잡아먹지만 삼보에 귀의한 용은 먹지 못한다. 죽음이란 금시조도 그와 같아서 무수한… 제3편 제10장 07. 꽃밭에 숨은 독사(毒蛇) 계속 읽기

제3편 제10장 06. 생(生)과 사(死)의 비유(批喩)

제3편 대승경전 제10장 열반의 기쁨 생과 사의 비유 “카사파, 또 거룩한 행이 있으니 그것은 네 가지 진리 인. 고 .집. 멸. 도. 이다. 고는 괴로움이 핍박하는 것이고, 집은 애욕을 일으키는 집착이며, 멸은 번뇌를 없애는 것이고, 도는 대승의 행을 말한다. 괴로움에는 여덟 가지가 있다. 나고, 늙고, 병들고, 죽고,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고, 원수와 만나고, 구해도 얻지 못하고,… 제3편 제10장 06. 생(生)과 사(死)의 비유(批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