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편 제11장 12. 보살(菩薩)의 청정(淸淨)한 일상(日常)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보살의 청정한 일상 지수보살이 문수보살에게 물었다. “보살은 어떻게 해야 사물에 흔들리지 않을 행동과 말과 생각의 청정한 삼업을 얻습니까? 보살은 어떻게 해야 지혜를 성취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며 각오가 굳어집니까? 보살의 가장 뛰어난 지혜, 헤아릴 수 없고 무어라 말할 수도 없는 그 지혜란 어떤 것입니까? 보살은 어떻게 해야 방편의 힘과 선정의… 제3편 제11장 12. 보살(菩薩)의 청정(淸淨)한 일상(日常)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11. 부처님의 경지는 허공(虛空)과 같다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부처님의 경지는 허공과 같다 여러 보살들이 문수보살에게 말했다.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각기 말했습니다. 이제는 보살의 깊은 지혜로 부처님의 경지는 어떤 것이고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경지를 알 수 있는지도 말씀해 주십시오.” 문수보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래의 심오한 경지는 허공처럼 광대… 제3편 제11장 11. 부처님의 경지는 허공(虛空)과 같다 계속 읽기

제3편 제11장 10. 한 마음 한 지혜(智慧)

제3편 대승경전 제11장 보살의 길 한 마음 한 지혜 문수보살이 현수보살에게 물었다. “모든 부처님께서는 오로지 일승에 의해 생사를 초월하셨는데 모든 불국토를 자세히 살펴보면 사정이 각기 다릅니다. 즉 세계와 중생과 설법과 교화와 수명과 광명과 신통력 등 모두 한결같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법을 갖추지 않으면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할 수 없지 않습니까?” 현수보살은 대답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 길에… 제3편 제11장 10. 한 마음 한 지혜(智慧)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