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같은 업도 결과가 다르다

“같은 업도 결과가 다르다” -법상스님- 허공 중에서도 바다 가운데서도 또는 산 속 동굴에 들어갈지라도 악업의 갚음에서 벗어날 그런 장소는 어디에도 없다. 법구경에서 몸으로 말로 생각으로 지은 악업은 반드시 그 결과를 받고야 만다. 악업을 짓고 선업을 다시 지었다고 악업이 상쇄되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지은 악업은 반드시 그 결과를 받고 나서야 사라진다. 악업의 결과에서 벗어날 곳은… 법상스님─같은 업도 결과가 다르다 계속 읽기

법상스님─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 -법상스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이며, 바로 내 모습의 나툼이다. 내 업식만큼만, 내 그릇의 크기만큼만 이 세상은 내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내 안에 그런 업이 있으니까, 그걸 닦아야 하니까 자꾸 그런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건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 내 업식이니 그걸 닦아내지 않으면 앞으로… 법상스님─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의 거울 계속 읽기

법상스님─가슴 뛰는 자신의 삶을 연주하라

가슴 뛰는 자신의 삶을 연주하라 -법상스님-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정말 하고 싶고, 그것을 하면 행복하며 몰두하게 되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진정 나를 가슴 뛰게 하는 것을 찾아 보라. 그것을 하는 것이야말로 내 삶의 목적이며 사명이다. 누구나 저마다 자기다운 삶의 길이 있다. 물론 그것이 반드시 거창할 필요는 없으며, 꼭 직업으로 선택해야 하는… 법상스님─가슴 뛰는 자신의 삶을 연주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