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묘연 비구니가 머리를 깎다

동생 묘연 비구니가 머리를 깎다

무명의 거치른 풀을 뿌리째 깎았나니
당당한 자성(自性)의 계율이 스스로 원만하리
지금부터는 어떤 그릇된 길도 밟지 말고
바위 위음왕불 겁 밖의 근원을 뚫으라
懶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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