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신 (虛無身)

(1) 부처님 몸이 융통 자재하여 일체의 여읜 것이 그림자와 같은 것을 의미함. (2) 극락 정토의 성인들은 그 용모가 단정하고 세간을 초월하여 얼굴이 미묘하며 천상 사람도 인간도 아니어서 열반[허무]의 묘한 이치에 계합하므로 허무신이라 함.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