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호마 (內護摩)

밀교에서 자기 마음속의 번뇌를 태워버리는 작법(作法). 화단(火壇)에 향하지 않고 자기 몸을 단장(壇場)으로 삼고, 마음을 맹화(猛火)로 삼아서, 심월륜(心月輪)에 머물러 마음속 번뇌를 불사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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