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변지 (正遍知) 여래 10호(號)의 하나. 범어 삼먁삼불타의 번역. 또 삼야삼불단(三耶三佛檀)이라고도 하고, 정진도(正眞道) · 등정각(等正覺) · 정등각(正等覺) · 등각(等覺)정각(正覺)이라고도 번역. 부처님은 일체지(一切智)를 갖추어 우주간의 모든 물심 현상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