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종 (曹溪寺鐘) 서울 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에 있는 이 종은 본래 양주 용문산 상원사에 있던 것을 1909년 퇴속승 정화삼(鄭華三)이 1,200원을 받고 서울의 일본 본원사 별원에 팔았던 것을, 그 뒤 조계사로 옮겨 온 것. 국보 제36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