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22. 천신들의 귀의
그때, 인드라와 브라흐마와 프라자파티와 함께 하는 여러 신들, 그리고 리쉬들과 함께 하는 모든 남녀들은 번이나 감탄소리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
“오! 다르마(Dharma)여! 다르마여! 다르마여! 성자 수보리는 부처님이 어떤 까닭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시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매우 심오한 방식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우리들 모두는 오늘 이후부터 이 반야바라밀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살과 이 반야바라밀의 경지에서 살고 있는 보살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팔천송반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