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淸性)

조선 스님. 호는 두륜(頭輪), 명주(明晝). 속성은 김씨 해남(海南) 사람. 두륜산 인원(印元)에게 출가함. 화악(華岳) · 환성(喚醒) · 설암(雪岩) 등에게 참학. 무용(無用)에게 법을 받음. 글을 잘하고, 1734년 대둔사 사적비를 세우는데 공이 있음. 저서는 『문집』 1권.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