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14. 해탈자의 본지풍광

팔천송반야경 14. 해탈자의 본지풍광

이 불이(不二)의 경지에서는 보는 자(智)와 보이는 대상(境)이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자신이 보는 자이면서 동시에 보이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눈이 눈을 볼 수 없고, 소리가 소리를 들을 수 없고, 냄새가 냄새를 맡을 수 없고, 맛이 맛을 느낄 수 없고, 인식이 인식을 인식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닙니까?

팔천송반야경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