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bandha 반타야사만(畔陀也死曼) · 만타야사만(滿馱也徙滿)이라 음역 .
제한된 경계라는 뜻 .
(1) 불도를 수행하는데 장애를 없애기 위해서 비구의 의 · 식 · 주를 제한하는 것 .
곧 일정한 장소에 거처하는 것, 남은 음식을 간직하여 두지 않는 것, 옷을 벗지 않는 것 .
(2) 마군의 장난을 없애기 위하여 인명법(印明法)에 따라 제정한 도량의 구역 .
이것은 밀교에서 쓰는 법으로, 주로 도량의 정결을 그 목적으로 함 .
(3) 결계지(結界地)의 준말 .
수도에 방해될만한 것을 들이지 않는 곳 .
가령 어떤 절에 여자의 출입을 금하는 따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