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K-365, T-444 .
수(隋)나라 때 나련제야사(那連提耶舍, Narendraya?as)가 582년에 양주(楊州)에서 번역하였다 .
부처님의 명호를 외는 공덕에 대해 설한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계실 때, 사리불이 부처님께 여러 부처님들의 명호와 그 명호를 듣고 수지하여 독송하고 예배하는 공덕에 대하여 설법해주시기를 청하였다 .
부처님께서는 나무 월광불(月光佛)에서 나무 용호구제불(龍護求濟佛)까지 1백 부처님들의 명호를 설하시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이러한 부처님들의 이름을 듣거나 외는 자는 좋은 꿈을 꾸고 악귀와 나쁜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며,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청정하게 깊이 믿어서 깨달음의 마음을 내면 한량없는 공덕이 있다고 설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