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때까지 하면 된다 부지런히 정진하면 어려운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비유하면 작은 물방울도 계속 흘러 떨어지면 능히 돌을 뚫는 것과 같다.
마음이 게을러 부지런히 정진하지 않는 것은 비유하면, 나무를 비비어 불을 일으키려 할 때 불이 붙기도 전에 그치는 것과 같아서 결국 불을 얻지 못함과 같다.
– 유교경 – 부지런히 정진하면 어려운 일이 없고 되지 않는 일이 없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사람이 그 일을 성취했다면 나 또한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
그것이 진리이다.
진리는 공평하고 평등하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사람은 되는데 내가 안 된다면 그것은 부지런히 정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들릴 지는 모르겠지만 온전한 진리는 ‘될 때 까지 하면 반드시 된다.
’는 점이다.
될 때까지 부지런히 정진하면 반드시 된다.
나무를 비벼 불을 일으키고자 하는 사람이 나무를 비비다 말고 비비다 말고 그래서는 언제까지고 불을 얻을 수 없지만 정말 어렵고 힘들 때, 삶의 고비가 될 때 바로 그 때를 놓치지 말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정진하면 반드시 불을 얻게 된다.
기도도 될 때 까지 하면 이루어지고 일도 될 때 까지 하면 성취한다.
불이 붙을 때 까지 비비면 불을 얻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무리 작은 물방울도 계속 떨어지면 농히 돌을 뚫듯 아무리 작은 노력이라도,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게으르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