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예절의 이해
사찰에서의 자세
절은 불교의 숨결이 하나로 모여 있는 곳입니다. 부처님과 부처니의 가르침, 그리고 스님들과 불교인들이 불교를 배우고 수행하는 곳입니다.
절 안에서는 모두가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욕심내는 마음을 버리고, 화내고 짜능내는 마음을 누르러뜨리며, 어리석은 마음을 털어 버리기 위해 절에 와서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는 것입니다. 절에서는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합장 인사합니다.
절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소란하게 떠들거나 시끄럽게 웃지 않는 것도 자신의 의 내면을 바라보기위해서 입니다. 자신과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과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지기 위해서 말을 줄여야 합니다. 특히 사회정치나 돈, 연애담과 같은 세속적인 이야기는 삼갑니다.
절에는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건축물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머물러야 합니다.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않도록 청소를 하고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