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의 자우

일미의 자우 석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날 석존께서는 카샤파(迦葉)를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한 점의 검은 구름이 하늘 한쪽에 생겨나서 어느 사이에 하늘이 온통 먹구름으로 덮이고 번갯불과 천둥소리도 요란하게 비바람을 몰고 온 먹장구름이 땅으로 처져 손을 뻗히면 잡힐 것만도 같다. 그러더니 비가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하였다. 땅이란 땅은 촉촉이 젖어 들고… 일미의 자우 계속 읽기

자심이 독을 제거하다

자심이 독을 제거하다 석존께서 사위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 곳에 바라문의 아이에 무해(無害)라는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는 그 이름이 가리키듯 태생이 남을 해칠 마음을 조금도 가지지 않고, 또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어떤 때 무해는 아버지인 바라문을 향해 외출할 때 길가에서도 쓸데없는 살생을 피하기가 지극히 어렵고 실제, 길가의… 자심이 독을 제거하다 계속 읽기

제산을 사둥분 한다는 것

제산을 사둥분 한다는 것 세존께서 사밧티국의 기원정사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설법하고 계셨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나라에 대단한 재산가인 장자가 있었다, 그 장자의 집은 선조대대의 가풍으로 재산을 사등분하여 사분의 일은 가업의 자본으로 하고, 사분의 일은 가족의 생활비로 쓰고 사분의 일은 고독한 사람과 빈곤한 사람에게 베풀어 주고, 남은 사분의 일로는 친척을 도와주거나 빈객을 접대하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제산을 사둥분 한다는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