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端宗)의 비애(悲哀)

단종(端宗)의 비애(悲哀) 단종은 이조 제 4대 세종 23년(서기1441년) 7월 23일에 문종(戈宗)의 장자, 세종의 왕세손(王世孫)으로 태어났다. 동방의 요순(堯盾)이라는 칭호를 듣던 성군(聖君) 세종대왕은,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의 몸에서 8대군(大君), 2공주를 두었고, 다른 빈(嬪)과 숙의(淑儀 正二品)·소원(昭媛 :正四品)의 몸에서 10준 2옹주(翁主)를 두었다. 세종 3년 장자로서 세자를 책봉하였으니, 이분이 후일의 문종이었다. 문종은 타고난 성품이 효성이 있어서 왕자로서의 덕은 있었으나 천질이 병약하여 부왕의… 단종(端宗)의 비애(悲哀) 계속 읽기

무학왕사의 지혜와 이성계의 건국

무학왕사의 지혜와 이성계의 건국 청룡사를 제 4차로 중창한 무학(無學) 왕사의 휘(諱)는 자초(自超)이고, 호는 무학이며, 때때로 계시던 집 호는 계월헌(溪fT軒) 이라고도 하였다. 고려 제 27대 충숙왕(忠齋王) 14년(서기1327년) 9월 20일에, 경상도 삼기군(三崎郡 . 狹三郡)에서 출생 하였다. 아버지는 숭정대부 문하시랑(崇政大夫下侍郎) 박인일(朴仁一)이요, 어머니는 고싱(固城) 채씨(蔡氏)로서, 현모다운 미덕을 갖춘 부인이었다. 하루는 어머니 채씨가 하늘에서 아침 태양이 품속에 안기는 꿈을 꾸고… 무학왕사의 지혜와 이성계의 건국 계속 읽기

일생을 호국과 사원불사에 몸바친 상근, 윤호 두 스님

일생을 호국과 사원불사에 몸바친 상근, 윤호 두 스님 상근(詳根)비구니는 이조 제26대 고종(高宗) 9년(서기 1872년) 9월 6일에 한서부 동부 이교동 남양(南陽) 홍영일(洪永日)씨의 4남매 중 2녀로 출생하였다. 어머니는 충주 김씨였다. 상근비구니가 12세 되던 해 어머니께서 흥인문 밖 청룡사에서 계흔(桂晴) 스님의 상좌로 출가하여 법명을 창수(昌洙)라고 부르게 되자 그해 여름, 언니 되는 금전(錦專)이 어머니를 따라 어머니의 제자가 되었다. 상근비구니는… 일생을 호국과 사원불사에 몸바친 상근, 윤호 두 스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