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스님을 사모한 서은스님

옛스님을 사모한 서은스님 중국 송나라 때의 일이다. 항주 영명사(永明寺)에 연수지가(延壽知覺)선사가 있었다. 이 스님은 공부도 높고 인자하기로 유명하였다. 출가하기 전에 어느 고을의 태수로 있었는데 한재를 만나 가을은 되었어도 거둘 곡식이 없어서 백성이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이 속출하였다. 그것을 본 태수(太守)는 정부에 보고하여 결재를 받기 전에 창고를 열고 비상용의 곡식을 풀어 골고루 나누어 주어 백성을 건지었다.… 옛스님을 사모한 서은스님 계속 읽기

노새가 된 친구를 구한 친구

노새가 된 친구를 구한 친구 옛날 어느 마을에 세 청년이 절에 가서 공부를 하였다. 그런데 한 청년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부처님 앞에 가서 절을 하며, 「과거에 꼭 합격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마음속으로 축원하는데 두 사람은 그것을 비방하고 「돌부처가 무슨 영험이 있다고 그런 고생을 하느냐?」 하였다. 하루는 그 청년이 또 법당에 들어가 절을 하고 그렇게 축원하자,… 노새가 된 친구를 구한 친구 계속 읽기

소가된 어머니를 구재한 성천스님

소가된 어머니를 구재한 성천스님 명나라 석성천(釋性天)의 호는 낭연(郎然)이다. 오성 사람으로 일찍이 출가하여 대법을 익히니 돌아가신 어머니가 필시 좋은 곳에 나지 못하고 축생보를받았을 것 같아, 태창 경신년에 주동연과 함께 남해로 가서 훌륭한 법사를 청하여 법화경을 읽으니 우연히 부근에 있던 큰 소가 갑자기 죽었다. 그런데 그날 밤 꿈에 어머니가 나타나, 「나는 옛 업이 중하여 아무개네 집 소가되었는데… 소가된 어머니를 구재한 성천스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