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그때, 사리불 장로는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그렇다면, 보살대사는 어떻게 반야바라밀에 머무는 것일까? 보살대사는 과연 어떻게 반야바라밀을 배운다는 것일까?’ 라고 그때, 수보리 장로가 사리불 장로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고 이렇게 말했다. “사리불 장로여,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부처님은 어디에 머물러 계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까?” 사리불 장로가 말했다. “수보리 장로여, 부처님은 일정하게 그 어디에… 팔천송반야경 16. 머뭄이 없는 머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