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하는 부처님 마음, 느끼고 감사하라 -지광스님- 동체대비란 말을 자주 쓴다. 우리 모두는 한 몸이기에 누구나 크나큰 사랑 속에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일심동체는 또 어떤가. 한 마음으로 한 몸이 되라는 뜻이리라. 우주는 한 몸이다. 하나다. 인드라망이란 말 역시 우주가 하나로 그물처럼 연결돼 있다는 얘기다. 하나임을 모르면 단절이다. 주변과 단절된 사람의 미래는 어떨까? 진리는 만상을 하나로… 지광스님─늘 함께하는 부처님 마음 느끼고 감사하라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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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광스님─놓아버린 자리에 부처님나라 열린다
놓아버린 자리에 부처님나라 열린다 -지광스님- 사람들은 이 세상을 매일 똑같은 눈으로 바라보며 그저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그런데 이 땅은 결코 당연한 세상이 아니다. 이 세상이 그저 당연한 세상으로, 당연하게 보이는 것은 눈이 멀어서 그렇다. 눈을 열고 보면 이 땅은 찬연한 부처님나라다. 인간의 가장 큰 불행은 모든 현상을, 세상을 그저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다. 이 세상은 부처님의… 지광스님─놓아버린 자리에 부처님나라 열린다 계속 읽기
지광스님─높아지려면 항상 부처님과 하나 되라
높아지려면 항상 부처님과 하나 되라 -지광스님- 불교는 머리를 조아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계수관음대비주 아닌가? 계수(稽首)란 머리를 숙여 절한다는 뜻이다. 문자 그대로 절은 절하는 것으로 시작해 절하는 것으로 끝난다. 굽히면 굽힐수록 닦여지는 것이고 낮추면 낮출수록 높아진다. 자기를 낮추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모두가 다 저 잘난 맛에 사는 세상, 내가 모자라고 부족함을 인정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백팔참회 삼천배참회… 지광스님─높아지려면 항상 부처님과 하나 되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