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스님─형상에 끄달리지 말고 줏대 세워 살아라

귀신을 본다는 것 쌍계사 승가대학 강사/ 월호스님 형상에 끄달리지 말고 줏대 세워 살아라 우리의 한생각 분별심이 귀신 해탈해 鬼벗고 神으로 진입을 간혹 귀신을 보거나 저승사자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신과 대화를 한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귀신과 대화를 나누거나 남의 운명을 점쳐주는 것과 번뇌를 끊은 것과는 별개의… 월호스님─형상에 끄달리지 말고 줏대 세워 살아라 계속 읽기

월호스님─피는 피로써 씻을 수 없습니다

***피는 피로써 씻을 수 없습니다*** … 월호스님 … 한때 국가대표 축구선수로서 이름을 날렸던 차범근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습니다. 상대팀 선수의 과도한 반칙으로 경기도중 허리를 심하게 다쳐 입원은 물론 큰 수술까지 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지도 않았으며, 돈도 많이 벌어놓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렇게 되니, 이제 그나마 있는 돈도… 월호스님─피는 피로써 씻을 수 없습니다 계속 읽기

월호스님─평소의 마음이 도입니다

평소의 마음이 도입니다 -월호스님- 평상심이 道(도)라는 말처럼 안심을 주는 말이 또 있을까요? 더 이상 멀리 찾을 것도 없으며, 애써 완벽해지고자 노력할 필요도 없이, 다만 자신의 평상시의 마음 그대로를 유지해 나가기만 하면 될 따름이니 말입니다. 평상심이란 평상시의 마음을 뜻합니다. 평상시의 마음은 시비분별을 떠나 있습니다. 비록 시시각각으로 우리의 마음이 안팎의 좋아하고 싫어하는 대상(逆順境界)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듯… 월호스님─평소의 마음이 도입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