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음비유경(五陰譬喩經)

오음비유경(五陰譬喩經) 후한(後漢) 안식삼장(安息三藏) 안세고(安世高) 한역 / 최민자 번역 이와 같이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미승국(靡勝國)에서 노니시면서 강나루를 건너시다가강 복판에서 큰 물거품 덩어리가 물을 따라 흐르는 것을 보시고,곧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모든 비구들이여, 비유하면 이 큰 물거품 덩어리가 물을 따라 흐르는 것과 같다. 눈이 있는 사람은 이것을 보고 자세히 살펴보아 곧 그것은 있는 것이 아니요, 허무하고 진실하지 않아… 오음비유경(五陰譬喩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