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만경 13.01.생사는 여래장에 의지한다

생사는 여래장에 의지한다. “세존이시여, 생사(生死)라고 하는 것은 여래장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여래장이기 때문에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本際]입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장이 있기 때문에 생사를 설하는 것은 잘 설하는 것이라 이름합니다. 세존이시여, 생사(生死)라고 하는 것은 모든 감각 기관이 사라지고[諸受根沒] 이어서 일어나지 않았던 감각 기관이 일어나는 것[次第不受根起]을 생사라고 이름합니다. 세존이시여, 죽음과 태어남의 이 두 법은 여래장입니다. 세간의 언어로 설하기에… 승만경 13.01.생사는 여래장에 의지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