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조사어록 제1장 마음 닦는 법 신통변화 “앞에 말씀하신 견성이 참으로 견성이라면 그는 곧 성인입니다. 신통변화를 나타내어 보통 사람과는 다른 데가 있어야 할 텐데, 어째서 요즘 수도인들은 한 사람도 신통 변화를 부리지 못합니까?” “너 함부로 미친 소리를 하지 말아라. 정과 사를 분간하지 못함은 어리석어 뒤바뀐 것이다. 요즘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입으로는 곧잘 진리를 말하지만 마음에… 제5편 제01장 03. 신통변화(神通變化)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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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편 제01장 02. 불성(佛性)은 어디에
제5편 조사어록 제1장 마음 닦는 법 불성은 어디에 “만약 불성이 이 몸에 있다고 한다면, 이미 몸 가운데 있으면서 범부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니, 저는 어째서 지금 불성을 보지 못합니까?” “네 몸 안에 있는데도 네가 스스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배고프고 목마른 줄 알며, 차고 더운 줄 알며, 성내고 기뻐하는 것이 무슨 물건인가? 또 이 육신은 지,… 제5편 제01장 02. 불성(佛性)은 어디에 계속 읽기
제3편 제05장 05. 부모(父母)를 가둔 아자타삿투
제3편 대승경전 제5장 극락세계 부모를 가둔 아자타삿투 부처님께서는 라자가하 영축산에서 천 이 백 오십 명의 제자와 문수보살을 비롯한 많은 보살들과 함께 계셨다. 그때 라자가하에는 아자타삿투라는 태자가 있었다. 그는 나쁜 친구 데바닷타의 꼬임에 빠져 아버지 빔비사라왕을 일곱 겹으로 된 방에 가두어 놓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한 사람도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했었다. 왕을 공경하던 왕비 베데히는 깨끗이 목욕하고 나서… 제3편 제05장 05. 부모(父母)를 가둔 아자타삿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