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 보각보살장

제10. 보각보살장 네 가지 병을 여의는 법그때에 보각보살(普覺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세워 꿇고 합장하여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께서 쾌히 선병(禪病)을 설하시어 대중들로 하여금 미증유를 얻어서 마음과 뜻이 탕연하여 큰 안은을 얻게 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말세의 중생이 부처님과 거리가 점점 멀어짐에 현인과 성인은 숨고 삿된… 제10. 보각보살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