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형태는 가지각색이더라도 중요한것은 선한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달라이라마-
나는 항상 여러분에게 배려의 마음과 자비를 갖도록 호소하고 있습니다.
윤회전생을 믿든 안 믿든 간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조물주를 믿든 안 믿든, 불타를 믿든 안 믿든 배려의 마음과 자비 두 가지는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것이며, 또한 보편적인 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앙의 형태는 가지각색이더라도 중요한 것은 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늦든 빠르든 우리들도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때 후회의 마음을 갖고 과거를 되돌아보아도 이미 늦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매일을 유효하게 보내십시오.
다른 생물을 해치는 일없이 이타의 생각으로 전하십시오.
그러면 충만한 생각을 품고 평안하게 죽어갈수 있겠지요.
몇 명의 친구가 울지도 모르지만, 다음생에 보다 좋은 인생을 가져오는 것은 보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