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큰 비구 천 이백 오십인과 큰 보살 만 이천인과 함께 사위국의 기원정사에 계시었다. 그때 삼십삼천 선법당(善法堂)의 모임에 한 천자(天子)가 있었으니 이름을 선주(善住)라고 하였다. 큰 하늘과 함께 천녀(天女)들에게 앞뒤로 둘러 싸여 뛰어난 존경을 받으며 온갖 하늘의 기악(伎樂)을 기쁘게 유희하면서 서로 즐기며 온갖 쾌락을 누렸다. 밤이 되어 선주천자는 문득… 불정존승다라니경(佛頂尊勝多羅尼經)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