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불교 – 밀교

인도불교 – 밀교 밀교 1. 성립 배경 마우리야 왕조 때 아쇼카 왕의 두터운 보호를 받고 성장하기 시작했던 불교교단은 인도 내외로 확장되기에 이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점차 인도의 토착종교와 힌두교 등과 혼합되어 새로운 경향을 띠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바로 밀교이다. 마우리야 왕조에 버금 가는 통일국가를 이루었던 굽타 왕조 때부터 지배층의 종교로서 확고하게 자리 매김한 힌두교는 사회 전반의 기본… 인도불교 – 밀교 계속 읽기

인도불교 – 대승불교

인도불교 – 대승불교 대승불교 1. 대승불교의 원류 대승(大乘, maha-ya-na)이란, 깨달음을 향해 가는 커다란 탈것, 혹은 운반하는 방도를 의미하는데, 그런 뜻을 품고서 노력하면 출가와 재가를 불문하고 붓다와 동일한 깨달음에 도달한다고 가르치는 데서 그 명칭이 유래되었다. 대승불교란 일반적으로 기원전 1세기경부터 발흥한 새로운 불교운동을 가리킨다. 대승경전을 신봉하고 그 교의에 따라 실천하는 불교수행의 한 체계로서, 현재 남방 불교권을 제외한… 인도불교 – 대승불교 계속 읽기

이웃 위한 보살도 실천해야 행복 훌륭한 믿음과 신행생활

“이웃 위한 보살도 실천해야 행복” 훌륭한 믿음과 신행생활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 어느 날 부처님께서 많은 비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다. 믿음이 있는 사람 가운데도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자주 수행자를 찾아가 만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비구 수행자를 자주 보지 않는 사람보다는 자주 만나는 사람이 훌륭하다. 수행자를… 이웃 위한 보살도 실천해야 행복 훌륭한 믿음과 신행생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