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연혹(自界緣惑). 자계인 욕계 뿐만이 아니라, 타계인 색계 · 무색계의 것도 반연하는 미혹을 말함. ⇒구상연혹.
[월:] 2020년 03월
만전 (萬全)
고려 사람. 고려의 권신 최이(崔怡)의 서자. 출가하여 쌍봉사(雙峰寺)에서 지내다. 뒤에 서울에 가서 퇴속. 속명은 항(沆). ⇒만종.
단설재 (斷舌才)
탁월한 변론(辯論)의 천재가 있는 이. 수(隋)의 변사(辯士) 이지장(李知章)이 변론할 적에는 여러 사람이 모두 혀를 놀리지 못하였으므로 단설재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