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일군 죽장면에 있는 절. 지금의 서운암.
[월:] 2020년 02월
일상 (一相)
(1) 차별된 여러 가지 모양이 없고 오직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모양. 곧 진여와 같은 것. (2) 다른 것을 배척하고, 하나만을 고집함. 수론(數論) 외도가 일체 만법은 오직 일원(一元)에서 생긴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
운문종 (雲門宗)
운문산의 문언(文偃)을 종조(宗祖)로 한 선종의 1파. 문언은 광동성 소주 운문산에 있었음. 930년(후당 장흥1) 이후에 융성하더니 남송(南宋) 시대에 법맥이 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