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의 (拈衣)

선종의 용어. 옷을 잡음. 옷은 신(信)을 표하는 것. 옷을 잡는 것은 자기의 신을 표함. 신임 주지가 처음 개당(開堂)할 때와 법맥을 이은 신물(信物)로 스승에게 법의를 받았을 때 잡아서 입는 것.

곡성사 (穀成寺)

경상남도 울산시 삼남면 방기리(상리)에 있던 절. 운곡사(雲谷寺)의 다른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