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량(銖兩)은 저울 눈. 한 양중은 24수. 사물을 판정하고 감별하는 데 예민함을 말한다. 물건을 눈으로 보기만 하고서도 그 무게를 틀리지 않게 요량한다는 뜻. 아주 영리한 것을 가리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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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1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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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사 (斷俗寺)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 동쪽에 있던 절. 748년(신라 경덕왕 7) 대내마(大耐麻) 이순(李純)이 창건, 혹은 763년(경덕왕 22) 신충(信忠) 창건이라 한다. 최치원(崔致遠)이 쓴 “광제암문(廣濟?門)” 4자의 각석(刻石)이 있고, 그의 독서당이던 방은 뒷날 대감(大鑑)의 영당(影堂)이 되었다. 신라의 솔거(率居)가 그린 유마상(維摩像)이 있었다고 한다. 절터에 있는 보물 동 3층석탑(제72호), 서 3층석탑(제73호)이 있고, 신행(神行)의 비명(碑銘)과 대감(大鑑)의 비명과 진정 대사(眞定大師) 비(碑)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