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편 (惠便)

고구려 스님. 일본에 가서 속세에 섞여 있었더니, 583년(일본 민달천왕 13) 백제 사신 녹량이 모시고 일본에 온 미륵 석불을 새로 지은 절에 봉안하고, 향화를 받들 사람을 구하다가 이 스님을 만났다. 소아마자(蘇我馬子)가 스승으로 공경하며 절에 있게 하고, 사마달(司馬達)의 딸 선신(善信)과 선장(禪藏) · 혜선(慧善)을 스님에게 보내어 제도하여 비구니를 만들게 하다. 이것이 일본 비구니의 시초가 됨.

득무구녀경 (得無垢女經)

ⓢ Vimaladatt?parip?cch?(s?tra). 1권. K-42, T-339. 원위(元魏)시대에 구담 반야유지(瞿曇般若流支, Gautama Prajn?ruci)가 541년에 업도(?都)의 금화사(金華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무구녀경』이라고 하며, 별칭으로 『논의변재법문경(論議辯才法門經)』이라고도 한다. 축법호(竺法護)가 번역한 『불설이구시녀경(佛說離垢施女經)』과 거의 동일한 내용이나, 다만 주인공의 이름을 ‘이구시’ 대신에 ‘득무구’라고 번역한 차이가 있다. ⇒『불설이구시녀경』

삼성대 (三聖臺)

평안북도 영변군 북신현면 하행동 묘향산에 있는 절, 보현사에 딸린 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