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중 (對告衆)

또는 대고인(對告人). 부처님이 설법할 때, 청중 가운데서 그 설법의 상대자로 뽑힌 사람. 이를테면 “불고아난(佛古阿難)”이라 할 때는, 아난이 그 경의 대고중임.

균제사미 (均提沙彌)

ⓢ Kunti 바라문의 아들. 7세에 사리불에게 가서 출가. 뒤에 아라한과를 증득, 스님의 은혜를 생각하여 종신토록 사미로 시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