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소연연 (親所緣緣)

↔소소연연(疎所緣緣). 유식종에서 마음의 대경(對鏡)을 소연이라 하고, 대경은 마음에 대한 연이 되어 심작용(心作用)을 일으키므로 소연연이라 함. 이 생각해 아는 마음의 작용인 견분(見分)에 대하여, 그의 직접 대경인 상분(相分)을 친소연연이라 함.

밀호 (密號)

(1) 문자대로는 해석할 수 없는 말. (2) 모든 부처님과 보살의 금강명(金剛名). 대일여래를 변조금강(遍照金剛)이라 하는 것과 같다.

2020년 01월 25일 뉴스 – 불교 섹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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