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 (名身)

불상응행(不相應行)의 하나. 명은 능히 자성(自性)을 말하는 것, 곧 명사(名詞). 신(身)은 모였다는 뜻으로 복수(複數)를 말한다. 곧 두 개 이상의 명사.

선정 (禪定)

6바라밀의 하나. 선은 범어 선나의 준말. 정은 한문으로 번역한 말. 선정이라 함은 범어와 한문을 함께 일컫는 것. ⇒선(禪).